기후테크이니셔티브: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협력의 장

기후테크이니셔티브는 국회 주도로 설립된 플랫폼으로,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 이니셔티브는 정책 입안자, 기업인, 학계 전문가 등이 함께 참여하여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혁신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전하진(SDX재단 이사장), 김완섭(환경부 장관), 강병준(전자신문 대표), 박정·김소희(국회의원), 김영기(한국환경산업기술원 본부장), 최재철(기후변화센터 이사장)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기후 기술 혁신, 정책 실행, 산업의 친환경 전환을 위해 협력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기후테크이니셔티브는,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협력과 혁신을 통해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자 합니다. 특히, 전하진 SDX재단 이사장의 적극적인 참여는 이니셔티브의 방향성과 실행력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 What is CRAM?

[기후위기대응 전문가 과정] 탄소감축평가관리사 교육

탄소중립이 글로벌 필수 과제가 된 지금,

탄소 감축을 위한 전문적 역량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SDX재단의 탄소감축평가관리사(CRAM) 과정은 기업, 공공기관, 기관 등에서 실질적으로 탄소감축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입니다.

📌 CRAM 교육 과정 개요

탄소감축평가관리사(CRAM) 과정은 이론과 실습을 결합한 단계별 교육으로 운영

되며, 탄소중립 정책부터 감축 기술, 평가 방법론까지 전반적인 내용을 다룹니다.

📌 교육 단계별 구성:
🔹 2급 과정 – 탄소 감축의 기초 원리 및 정책 이해
🔹 1급 과정 – 감축 기술 및 기업·기관 적용 사례 분석
🔹 고급 과정 – 탄소 감축 평가 모델 실습 및 실무 적용

🚀 특징:
✅ 정확한 탄소 배출량 측정 방법 교육
✅ 국내외 탄소중립 정책 및 ESG 규제 대응 전략 습득
✅ 탄소 감축 평가 실습 및 시뮬레이션 활용

📌 강사진 & 강의 내용

CRAM 과정은 기후 정책, 탄소 감축 기술, ESG 전략 전문가들이 직접 강의하며,
교육생들은 최신 탄소 감축 기술과 실무 적용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습니다.

📌 교육생 인터뷰 – CRAM 과정 수강 후기

📢 “기후 행동을 실천하기 위한 가장 실용적인 교육”

탄소 감축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CRAM 교육을 수료한 참가자들은 기업 내 탄소 감축 전략 실행, 공공기관 기후 정책 수립, 컨설팅 프로젝트 참여 등 실질적인 활용 방안을 찾고 있습니다.

💬 김유림 (인하대학교 순환경제환경시스템 전공)

📌 "탄소 감축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달은 시간"

"탄소 감축과 지속 가능한 환경 관리에 대해 깊이 있게 배울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국내외 정책과 다양한 감축 사례를 접하며, 탄소 중립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 교육 수강 후 계획
"탄소 감축과 LCA(Life Cycle Assessment, 전과정 평가)를 포함한 실무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의미 있는 교육이었습니다. ESG 경영이 필수 시대에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최신 동향을 파악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환경 분야를 포함하는 차세대 생태계 실무자 육성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정책 추천과 정의라고 생각합니다."

💬 이자현 (과학기술인협동조합 이사장)

📌 "기후 목표 달성을 위한 정부·기업의 역할을 이해하다"

"이번 교육을 통해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정부 정책과 기업의 역할을 깊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단순한 규제 준수가 아니라, 기업과 개인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적임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교육 수강 후 계획
"이번 교육을 통해 기업과 기관의 탄소 배출 저감 방안을 실제 환경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 과정에서는 선진 노하우와 전문가가 제시하는 솔루션을 토대로, 실천형 설계와 현장 적용이 가능하도록 학습할 예정이며, 이후 기업 및 기관과 협업하여 탄소 감축 전략 실행에 참여하고자 합니다."

💬 배진희 (주식회사 더제로 대표이사)

📌 "탄소 감축 실천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든다"

"탄소감축평가관리사 과정은 자연과의 공존을 위한 중요한 교육임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탄소 감축의 중요성을 배우며 실천의 필요성을 느꼈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이 어떤 것인지 더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 교육 수강 후 계획
"이번 과정을 통해 탄소 배출 시장과 감축 방법론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자발적 탄소 감축 시장 확산의 중요성을 깨달았고, 지속가능한 사회 실현을 위해
탄소 배출에 민간의 참여가 더욱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탄소 감축 실행과 LCA 실무적 내용을 더욱 열심히 배울 예정입니다."

John H Song SDX재단 전문위원은 기후 금융 및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지속가능성 전략 전문가로, SDX재단에서 탄소중립 및 기후 기술 혁신을 위한 전략 수립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 주요 경력

• SDX재단 MCI위원회 위원장
• 그린 트랜스포메이션 랩 대표
• 전) Blockchain and Climate Institute 전략담당이사
• 전) 서울대학교 산학협력 교수
• 전) Green Climate Fund(GCF) 전략기획

📌 기후 불행동(Climate Inaction) 현상의 주요 원인:

1️⃣ 기후 위기의 과학적 근거를 부정하는 정치적 움직임

• 미국 트럼프 정부의 귀환과 이에 동조하는 각국의 기후 행동 약화
• COP29의 미진한 성과 및 COP28 두바이 합의에서 드러난  국제적 의지 부족

2️⃣ 경제 불확실성과 저성장 기조의 심화

• 전 세계적 경제 부진과 각국의 국가 부채 부담 증가
• 기후 행동을 위한 투자 및 정책 실행 역량의 부족

3️⃣ 구탄소경제(Carbon Economy)의 탈탄소 지연 및 저항

• 기존 화석연료 기반 산업과 신재생에너지 전환 간의 경제적 충돌
• 탈탄소화가 기업의 경쟁력을 약화시킬 것이라는 우려

4️⃣ 결정적 탈탄소 기술의 미성숙과 민간 참여 부족

• 탄소 포집·저장(CCUS) 기술 및 대체 에너지 솔루션의 상용화 속도 문제
• 탄소 감축 정책이 시민사회 및 민간 부문의 광범위한 참여로 이어지지 않음

기후 불행동의 핵심 원인은 단순하다. 바로 ‘탄소 문명 시대의 가치’와 ‘탈탄소 문명 시대의 가치’ 간의 충돌이다. 이 갈등을 해소하지 못하면 기후 위기에 대한 실질적인 행동은 계속해서 지연될 것이다.

🔹 기후 돌파 전략 – 행동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할 때

기후 돌파 전략은 단순한 정책적 변화가 아닌, 행동의 패러다임 전환을 의미한다.
기존 시스템을 뛰어넘는 경제·정책·기술·시민사회 차원의 변화가 필요하다.

📌 기후 돌파 전략 핵심 요소:
✔ 탄소 발생 책임국가에 대한 국제적 책무 강화
✔ 각국 간 탈탄소 경제 협력 및 탄소 크레딧 시장 개혁
✔ 결정적 탈탄소 기술(CCUS, 신재생에너지) 집중 투자
✔ 기후 행동의 민주화(Democratization of Climate Action)

구탄소경제(Carbon Economy)의 저항과 기후 행동 지연을 돌파하려면,
국가·기업·시민사회가 모두 참여하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 SDX재단의 역할 – 기후 행동의 보편화와 공명(Resonance) 전략

📢 SDX재단은 기후 행동의 민주화와 대중화를 목표로 한다.

✅ 탄소 감축 및 경제적 책임 강화를 위한 조각탄소 프로젝트
✅ 탄소 크레딧 선순환 체계 구축 및 기업 협력 확대
✅ AI 기반 탄소 감축 기술 연구 및 실증 사업 추진
✅ 시민 참여형 탄소 감축 모델 개발 및 캠페인 진행

기후 행동이 국제적 정책을 넘어 보편적인 시민 행동으로 확산될 때,
트럼프 등으로 대표되는 역기후(Anti-climate) 행동을 넘어설 수 있다.

📌 결론: 2030 기후 목표를 향해, 행동의 시간을 만들자

🚨 2030 기후 목표 달성을 위해 더 이상 미룰 시간이 없다.
국제사회가 느슨한 대응을 하는 지금, 우리의 시선과 행동이 하나로 결집될 때이다.

📢 SDX재단은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맹렬한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
우리가 함께할 때, 기후 돌파는 가능하다.